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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코센행사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 사람을 아는 재미와 유쾌한 생각 나눔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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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데이 안내

대한민국, 용인

연금술사

주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의약인의 자세

- 장소 : 개성집
- 시각 : 11월 4일 12시 30분

참가자 : 양현모(ggyang21) 외 11명

브레인스토밍 

[토론 주제 : “4차 산업혁명”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포스트 잇 또는 카톡에 자유롭게 적어 주세요!!]



더 똑똑 해져야겠다

취업난 악화

생명경시

인간의 본성 고귀함을 지키고 유지하는 자세

빠른 속도의 변화를 수용하고 적응하려는 자세

사람이 미래다

생명과학, 배아복제, 클론 (ex. 영화: 아일랜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인공 생명을 창조해 버릴 것인가?

산업혁명이 일어난 과거시점에서도 인간이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걱정하는 여론이 많았지만 현재는, 그 걱정이 무색할 만큼이나 인류는 잘 살고 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4차 혁명으로 발전하면 더 좋은 세상이 올 수 있습니다.

과학인은 새로운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낀다.

전공분야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임

새로운 직업 창출

신규 기술에 대한 지식 습득

복수 전공은 필수

타전공자와의 유대 강화

코센데이 짱, 종근당 짱, 신약연구소 짱

평균 수명 연장

발전된 과학이슈는 혜택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ex. 대체로 버려지는 노동자)

매체 분석 능력 향상

생명의 질 향상

창의적, 독창성 리더

데이터 축적의 중요성

윤리의식

인간존중

편견과 두려움을 버린다 ←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 윤리의식 (ex. 인공지능, 로봇)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세

빅데이터

전공은 깊게, 타전공은 주의 깊게!


[생각나는 이야기를 발표해 봅시다]

▶ LJW 님: 4차 산업혁명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 저를 대신해 연구, 실험을 하는 날 회사에서 짤려 실업자가 되는 순간입니다. 이세돌님이 바둑에 지는 걸 보며 이 생각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90년대 중반인가 체스의 고수가 컴퓨터에게 질 때 바둑은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다 하였지만 이것도 옛말이 되었습니다. 제 업무가 신약 합성이기 때문에 제가 회사 다닐 동안 합성로봇이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SHS 님: 기계가 발전하는 상황이 올 때 사람 역시 발전하는 기회가 올 거라 믿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기 보다는 새 기술을 활용할 생각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OJT 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새 기술이 나오면서 더 많은 기회 역시 오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요즘 드론은 이를 조종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수요가 생겨 미국에서는 이라크 전에서 드론을 조정할 수 있는 군인의 몸값이 엄청 올랐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 LJH 님 : 동물실험 약효 평가는 아직 기계가 하지 못해서 다행입니다. 살아있는 생물로 하는 실험은 아직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Meta analysis, big data analysis 등을 통해 타겟 선정을 하는 것은 컴퓨터가 더 잘할 것이고, 이미 genome 끝났겠다. 이런 컴퓨터를 빨리 가지고 잘 분석하는 제약사가 우위를 차지하겠지요. 그럼 나머지 제약사는 도태되고 아니면 거대 제약상의 CRO처럼 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 LCS 님 : 과학자들의 자세로 다른 면을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지금도 인공지능이 학습을 하고 있고 지능이 사람을 앞지르는 상황에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윤리의식을 벗어난 개발에 대한 책임감과 이에 따른 고민 역시 필요할 듯 합니다. 윤리의식 벗어난 인공지능의 후유증?
▶ KMS 님 : 뭐~ 컨트롤이 가능한 인공지능 이여야겠죠!
▶ LJW 님 : 얼마전에 자율 주행 자동차 인공지능의 큰 과제 중 하나가 운전 중 사고가 생길 때 차량이 운전자를 살릴 것인지 행인을 살릴 것인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올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것이 윤리의식 일까요? 더 나이 어린 사람을 살릴 건지? 뭘 보고 판단할 건지
▶ KMS 님 : 물론 컨트롤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 LGH 님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생할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이 일자리 문제일 것 같은데요. 기관사 없이 운영되고 있는 에버라인 경전철은 이미 그게 반영이 된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무인 자동차 개발이 꾸준히 되고 광고도 나오는 것 또한 가까운 시일은 아니지만 운전자의 역할이 필요 없어질 수도 있고요.
▶ LJW 님: 윤리의식 없이 이런 선택을 하게 된다면 비싼 차를 산 사람의 생명을 우선시 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겠어요.
▶ CMS 님 : 그렇다면 다양한 인공지능 tool을 컨트롤 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겠네요. 물론 윤리의식을 가진 사용자요.
▶ CYG 님 : 결국 최종 지휘자는 인간이 되어야 하고 우리도 이에 대해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해 사용만하기 보다는 그 특성과 능력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어야겠어요.
▶ LGH 님 : 자동 합성장비도 현재 꽤 높은 수준으로 개발되어졌다고 하지만, 결국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는 사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 CMS 님 : 인공 지능을 앞선 전문지식 습득과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하나로 융합하는데 사람의 능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 YMJ 님 : 저도 동의. 이미 기술은 발전해 있고, 결국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술과 인간을 융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 같아요

[브레인스토밍 요약]

브레인 스토밍 결과 의견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졌습니다. 한 의견으로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의한 4차 산업혁명은 인류에 큰 위험이 될 수 있으며 우리는 그 부분에 대해 인간존중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과 다른 쪽은 이를 잘 활용 또는 이를 잘 준비해서 더 나은 생활을 누리도록 하자는 의견 이였습니다. 4차 산업은 연구원들의 직업을 빼앗는 위협이다라는 의견이 4분, 잘 활용하자는 의견이 8 분 이였습니다. 좀더 공통된 의견으로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브레인 스토밍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타전공자와의 유대 강화 / 전공은 깊게, 타전공은 주의 깊게! /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세

[QUESTION - 타전공자와의 유대 강화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며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인간적으로 친해져서, 서로의 인생사 또는 가족사를 공유하며 유대를 강화할 수도 있는 건 당연하겠지요. 여기서는 “타 전공”에 집중하여 말해보겠습니다.
학부시절 생명공학과 국제경영이라는 2개의 완전히 다른 분야를 복수전공하면서, 이과 vs 문과의 시각 차를 많이 경험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적도 있었지요. 아마도 저는 국제경영전공 친구들에게는 ‘타과에서 온 학점 도둑자’ 혹은 ‘돈 좀 벌고 싶어하는 책벌레 과학자’로 보였던 것 같고, 생명공학전공 친구들에게는 이 심오한 전공을 공부하는데 감히 딴청을 부리는 사람 혹은 감히 생명을 다루는 전공에 돈의 가치를 매겨 생각하려는 장사꾼으로 보였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기억들이지만, 어렸던 시절에는 상처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답은 많은 대화와 토론을 통한 이해였습니다.
경영 쪽에서는 때로는 신랄한 비판으로 이어졌던 적도 있었던 많은 토론수업 덕에 서로의 마음의 벽을 허물 기회들이 있었습니다. 병원, 보험사, 제약사, 혹은 연구, 특허까지 경영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이과의 영역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생명공학쪽에서는 실험수업 및 발표수업 덕에 친구들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었고, 이과에서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경영의 영역, 즉 연구비 획득, 투자유치, 실험실 살림관리 등이 실은 밀접하게 관련 있다는 걸 알리게 되면서, 이해를 시킬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이해라는 아름다운 말로 생각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실은 서로의 필요성을 인정하게 되었다는 표현이 더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사회에서 타 전공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은 어린 시절의 그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서로의 전공에 대해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그 전공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것이 나의 이득에 연결이 되어야만 유대가 강화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득이 없다면 그냥 유대가 있다는 정도에서 그치겠지요. 물론, 이 바탕에는 오픈 마인드, 친구가 되는 것은 당연히 깔려있습니다.
다른 전공을 가진 동료의 입장에 생각하여, 나의 전문성을 통해 그 동료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그 동료가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참을성을 가지고 설득하여 이해시키는 것이야 말로 타 전공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감히 제 경험을 살려 말해보고 싶네요. 상대가 “나의 지식과 전공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게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잘못하면, “당신 참 잘났으니 알아서 작업해서, 결과물만 가져오세요.”가 될 수 있습니다.
오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분야를 경험하게 되기에, 본인의 전공분야가 아닌 부분에 과도한 자신감이 붙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그 분야의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고 의사결정을 하기도 하는 경우를 각종 매체를 통해 많이 보게 되는데요. 그 때문에 위기를 겪는 조직들도 많이 보이고요.
아직은 사회초년생인 우리는 타전공간의 유대강화의 중요성을 초반에 인지하였기에, 나중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위치에 있을 때가 되면, 그간 유대를 쌓아온 다양한 전공의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조화로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연금술사팀 파이팅!!

[여기서 잠깐~!!!]

KOSEN 이벤트 당첨을 기념하기 위해서 수건을 제작했습니다. 오직 식사만 하면 토론 참여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하여, 일단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흥미를 유발하고자 진행하였습니다. 실제로 수건 제작은 아는 지인의 찬조 도움으로 받았다는 사실!! 모두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KOSEN 에서 이런 기념품도 주냐는 물음이 많았다는 후기입니다.

스토리텔링 

더 똑똑 해져야겠다!

미래에는 우리 회사가 만든 약이 더 이상 힘들게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똑똑해지는 약 “두뇌애”, 자매품 (듀비애)


만남후기 (한마디씩 적어주세요.)

오정택 우선 이러한 유쾌한 자리를 만들어 준 코센 그리고 양현모님께 감사의 말 드립니다. 각기 전공 분야가 다른 의약 전문가들이 만나 제약 산업 관점에서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토론은 곧 일어날 상황(4차 산업 혁명)을 직시 할 수 있는 좋은 토론 자리 였습니다. 미래에 대한 현실감 있는 토론으로 하여금 미래를 개척 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 주었고 미래에 대한 긍적적인 솔루션을 재공하여 주었기 때문에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자리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코센에서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코센데이 축하드려요~~~~
채윤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모여 항상 업무와 관련된 사항만 논의하다가 전혀 새로운, 업무와는 상관이 없는 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것이 신선하였습니다. 동일한 주제에 대해 연령과 전공에 따라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본질적으로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모임은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서로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효과를 양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무성 업무적인 주제가 아닌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전공분야가 다른 사람들과 토론하고, 식사와 차를 즐기는 것이 매우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만남의 자리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입장을 반영한 생각과 의견이었습니다. 이 때 역설적으로 드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4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학문의 융합입니다. 따라서 이를 준비하는 과학자의 자세는 다른 관점 또는 시각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빡빡한 업무 중에 이런 자리를 갖게 되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조미선 코센 데이 이벤트라고 해서 별 생각 없이 신청했었는데 이렇게 선정되어 올 하반기에 좋은 추억이 되었던 것 같다. 자주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 못한 다른 부서 연구원들과 한 자리에 모여 밥을 먹고 토론을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어렴풋이 듣기만 했던 4차 혁명 그리고 그때 연구원인 내가 갖춰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또 기회가 있다면 다 나누지 못한 이야기 그리고 생각지 못했던 주제들에 대해서 이번 모임 했던 분들과 다시 한번 함께 하고 싶다.
이지형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나 업무 외적으로는 다른 전공분야의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 일이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미래를 상상 그리고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곽달용 뜻밖의 행운 코센데이~! 의미 있는 식사시간에 흥미로운 내용도 접할 수 있어 더 유쾌하였습니다. 평소에 관심있게 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사람, 과학자 그리고 근로자로서 접근하여 심도 있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송혜승 코센 데이를 통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어 좋은 기회였고,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은 4차 혁명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실제 우리의 직업과 연관시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머지 않은 우리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윤미진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가 처음엔 낯설게 생각되었는데, 의견을 나누다 보니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세환 우선 이러한 유쾌한 자리를 만들어 준 코센 그리고 YHM님께 감사의 말 드립니다. 처음 YHM 리더가 리더쉽을 가지고 회사의 각기 다른 실원분들에게 코센데이를 공지로(회사내 코센데이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ㅋㅋㅋ) 시작된 유쾌한 짧은 만남 긴여운 ... 어색한 첫 모임을 시작으로 출발된 YHM 사단의 4차 혁명에 대한 토론~유능한 인재들만 모였는지 토론의 장은 끝날줄 모르고 열띤 토론을 이어가며 앞날을 걱정하고 대비하는 자리가 됐던 뜻 깊었던 자리...그리고 코센데이를 위한 자그마한 플랜카드 이벤트~ 거기에 맛있는 식사 그리고 YHM 리더가 우리를 위해 준비한 작지만 큰 이벤트~회사에서 느껴 보지 못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코센데이가 열려 YHM 리더가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다시 한번 정말 코센데이를 준비한다고 고생한 YHM 리더 고마워요~~~~~
양현모 당첨이 될 거라 전혀 기대 안하고 신청해서 더욱 놀랐던 KOSEN Day event, 서로 다른 전공들이 모여서 어떻게 무슨이야기를 나누어야 할지 걱정이 앞섰는데, 막상 모이고 보니 모두 기우 였다는… ! 재미있게 모여 서로의 일상에 대화도 나누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일반적인 또는 고급 지식도 함께 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이주희 제약사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이런저런 논의를 하는 동안, 4차 산업혁명으로 삶의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편리해지겠지만, 한편으로는 그로 인해 내 직장이 없어지거나 내 전공이 더 이상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태로 이어질까 하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배우고 익혀왔던 것들, 그간 쌓아온 나의 전문분야에 익숙해져서 자기 발전을 하지 않는다면, 기계와 함께해야 하는 미래사회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전 세대보다 더 긴 시간을 배움의 시간으로 가져야 할 세대가 바로 저희가 아닐까 합니다. ㅠㅠ 이제는 40대를 바라보는 인생의 이 시점에서, X세대로 삐삐와 PCS폰에 열광했고 스타크래프트를 즐겼던 나름의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있기보다는, 이제는 가상현실게임, 드론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네요. 더욱이,미래에 유행할 트랜드를 멀리서 지켜보기보다는, 그 속에 스스로 뛰어들어 느껴봐야만 미래 사회에도 전문성을 가지고 자신의 가치를 찾을 방법을 알아낼 수 있는 전문가로 살아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문제는 양들이 새로운 길에 관심이 없다는 거야. 양들은 목초지가 바뀌는 것이나 계절이 오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하지. 그저 물과 먹이를 찾는 일밖에 몰라"미래를 예측하며 생기는 위기의식을 양분으로 삼아, 이제는 어제보다 하나 더 나아진 나를 만드는 것에 피로감을 느끼기보다는 즐겨야겠습니다.
이창식 처음에는 코센데이 신청이 될까? 전혀 기대를 안 하다가 당첨이 되고 식사 모임을 하고 토론도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움으로 다가왔다. 우선 이 모임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고 많이 모르는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토론 주제인 4차 산업 혁명에 관한 사항도 서로 토론을 통해 의미와 이에 대한 나의 준비 상황도 점검 할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점점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였다. 코센데이를 통해 단순히 필요 논문을 신청하고 접하는 코센에서, 추억이 있고 즐거움이 같이 하는 코센으로 다가왔다.